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516명...현재 5504명 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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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024명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군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516명이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15일 918명을 기록하며 1000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1000명 선으로 돌아왔다
16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육군 759명, 해군 67명, 공군 104명, 해병대 47명, 국방부 직할부대 46명, 국방부 1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중 국방부가 관리 중인 인원은 5504명이다.
아주경제=이상우 기자 lswo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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