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건강한 우리집] 최고 수준의 치과 전용 장비 도입, 국민 구강건강 지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한양행





중앙일보

유한양행의 치과 전용 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치과용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유한양행


중앙일보

장기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워랜텍 임플란트


유한양행은 치과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국민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한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하는 치과 분야 강자다. 대표적인 것이 아스트라 임플란트와 워랜텍 임플란트다.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치과 기자재 1위 기업인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완성형 임플란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30년 이상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오리지널 임플란트다. 특히 5년 이상 임상에서 최고 수준의 치조골 유지 능력을 증명했다.

차세대 임플란트 개발도 주도한다. 유한양행은 치과 전문 자회사 워랜텍을 통해 임플란트 국산화를 지원한다. 워랜텍은 1995년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서울대 치과대학, 연세대 치과대학, 카톨릭대 치과대학 등 국내 치과 대학교수들이 차세대 인공치아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참여한 G7프로젝트의 결실로 설립됐다. 임상 우선주의를 강조하면서 개발 초기부터 학계에서 인정받은 임플란트 디자인과 특허받은 표면처리 기술(S.L.A., Sandblasting with Large grit and Acid etching)을 적용해 임플란트를 제품화했다. 워랜택 임플란트는 제품 표면에 날카로운 부위가 적고 둥글고 균일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엔 장기 임상 데이터도 확보했다. 워랜텍 임플란트를 식립한 804명(1769개 임플란트) 대상으로 최장 15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98.8~99%의 우수한 생존율을 보였다는 임상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시술 후 탈락이나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치과 분야 디지털 혁신에도 앞장선다. 구강 스캐너, 밀링기 등 최고 수준의 치과용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국내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구강 스캐너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확보해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지원한다. 근관치료부터 최종 수복까지 포괄적인 치과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환자용 칫솔 등 구강관리 제품도 공급



구강 스캐너는 치과 디지털 혁신의 핵심요소다. 사람마다 다른 치아·잇몸 상태는 물론 구강악안면부의 해부학적 정보까지 3D로 빠르고 정밀하게 스캔한다. 흑백의 형태학적 정보에서 한 단계 진화해 광학적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치아의 색상, 질감, 투명도 등까지 육안으로 파악하기 힘들었던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로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치과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일종의 디지털 보철 수복이다. 3D로 촬영한 영상 분석으로 자연스러운 치아 재건에 긍정적이다.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도 많이 쓰인다. 기존 석고로 본을 뜨던 전통적인 방식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적 구강위생관리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전문가용 구강용품 브랜드인 유한덴탈케어 프로페셔널은 세심한 구강관리가 필요한 치과 환자용 칫솔, 치실 등을 공급한다. 치과 진료에서 끝나지 않고 칫솔 선택, 치실 사용 등 체계적인 구강위생 관리를 연계한다. 특히 ▶일반모 ▶이중미세모 ▶2열 일반모 ▶2열 미세모 등 환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칫솔 추천이 가능하다. 또 칫솔모의 끝을 둥글게 처리해 잇몸 자극감도 줄였다. 일반적으로 칫솔은 2~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칫솔을 오래 쓰면 칫솔모가 벌어지면서 음식물 찌꺼기와 치석을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유한양행은 치과 의료진의 전문성 향상에도 신경 쓴다.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과 시술 이해도를 높여 숙련도 향상을 지원한다. 또 치과 전용 교육센터에서 유한양행에서 취급하는 모든 치과용 제품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