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2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비판에 나선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와 서영교 경찰장악 저지대책단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 등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통상 원내지도부는 매주 화요일 아침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지만, 이날은 대여(對與) 공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회의 대신 기자회견을 택했다.
민주당 원내대표단 등은 회견을 마친 후 대통령실에 항의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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