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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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등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열고 SKT가 제출한 5G 중간요금제 신고 수리 여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SKT는 지난 11일 5가지 종류의 5G 요금제를 과기정통부에 신고했습니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 통신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SKT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할 때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신고 후 15일 동안 수리 여부를 검토해 결정하게 됩니다.
SKT는 월 4만9000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하는 요금제와 5만9000원에 24GB를 제공하는 요금제 등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T는 중간요금제가 수리되면 다음 달 초 요금제를 출시할 방침입니다. KT와 LG유플러스도 이른 시일 안에 5G 중간요금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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