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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오는 29일 NFT 레이블인 DSC레이블과 함께 실물 연계형 NFT 프로젝트인 ‘닥터그루트(Dr.Groot)’를 판매한다. 닥터그루트 유니버스 컬렉션은 LG생활건강에서 자체 기획한 프로젝트로, NFT 발행을 비롯해 메타버스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자체 유통망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작됐다.
컬렉션은 연 5회 발행 예정으로, 구입 시 소비자가격 2만9000원 상당의 닥터그루트 샴푸가 쿠폰 형태로 지급된다. 이외에, 지속적으로 보유할 시 ‘닥터그루트 공식몰' 5% 할인권, 상위 구매자 혹은 추첨을 통해 서울랜드에서 주최하는 ‘EDM 페스티벌’ 티켓 제공, 할로윈·크리스마스 한정판 NFT 에디션 획득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LG생활건강 디지털 컨텐츠 담당자는 “예술품과 한정판 아이템에 투자하거나 이를 소장하는데 적극적인 요즘 세대의 트렌드를 감안해 닥터그루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세계관 확장과 지속적인 연관 NFT 발행으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과 함께 금번 닥터그루트 프로젝트 발행을 위해 협력한 곳은 국내 최초로 제너러티브 아트 NFT인 ‘도지사운드클럽'을 론칭한 레이블로, 최근 디지털자산 및 NFT 전문 컨설팅 연구기관인 DSC랩과 NFT가 연동되는 2D 메타버스 플랫폼인 ‘아이야스(AYIAS)’를 공개한 바 있다.
DSC레이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물과 연계된 다양한 형태의 NFT 프로젝트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혜택이 준비된 만큼 오는 29일 공개되는 닥터그루트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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