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이 5년 만에 부활할 전망입니다.
국방부 문홍식 부대변인은 오늘(1일) 정례브리핑에서 연대급 이상 연합 야외 기동 훈련 차원에서 연합 상륙훈련도 포함될 수 있다며 상륙 훈련에 대한 협의가 한미간에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참가하는 연대급 이상 대규모 상륙훈련은 쌍룡훈련을 일컫는 것으로, 지난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돼 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 등에서 연합항모강습단훈련과 연합상륙훈련 등 연대급 이상 실기동 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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