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0대 양성 판정 후 응급 처치 중 사망도
충북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 연속 3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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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에서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56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도 2명 나왔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656명이다. 하루 전보다 256명 줄기는 했으나 엿새 연속 3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도내 전체 확진자의 60%에 달하는 2226명이 발생했다. 이어 충주 449명, 제천 232명, 음성 157명, 진천 156명, 옥천 106명, 괴산 76명, 증평 71명, 단양 56명, 보은 53명 등이다.
사망자는 청주(60대)와 제천(80대)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모두 증상이 있어 병원 응급실을 찾은 뒤 양성 판정을 받고 응급처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62만7331명(사망자 752명)이다. 현재 격리환자는 위중증 10명 포함 2만2145명(재택치료 2만1288명)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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