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463개 모든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수한 뒤 일반 세균, 철, 망간 등 10개 항목을 검사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같은 방식과 내용으로 어린이집의 수돗물 수질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일반 가정도 신청하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준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