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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수돗물 유충 사태

    전주지역 어린이집 수돗물 모두 '안전'…10개 항목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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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463개 모든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수한 뒤 일반 세균, 철, 망간 등 10개 항목을 검사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같은 방식과 내용으로 어린이집의 수돗물 수질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일반 가정도 신청하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준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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