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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젤렌스키 "러 탄약고 가까이 가지 마라…크림 폭발 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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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 지원 국민에 감사…승리의 근본 토대"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군사 시설과 탄약고, 무기고, 본부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크림반도 내 군사시설의 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한 것인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특수작전'에 관한 국민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계속된 지원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