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이 서해상에서 잇따라 군사훈련을 실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개시할 한미연합훈련을 의식한 대응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18일 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웨이하이 해사국이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서해(황해)에서 군사 활동을 한다며 4곳에 대한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해사국이 발표한 4곳은 산둥반도 웨이하이시와 칭다오시 사이입니다.
다롄 해사국도 20일 12시까지 선박 진입을 금지했는데요.
금지한 장소는 랴오닝성 다롄시와 산둥성 웨이하이시 사이입니다.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취해진 조치라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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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개시할 한미연합훈련을 의식한 대응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18일 중국 해사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웨이하이 해사국이 17일 오전 8시 30분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서해(황해)에서 군사 활동을 한다며 4곳에 대한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해사국이 발표한 4곳은 산둥반도 웨이하이시와 칭다오시 사이입니다.
다롄 해사국도 20일 12시까지 선박 진입을 금지했는데요.
금지한 장소는 랴오닝성 다롄시와 산둥성 웨이하이시 사이입니다.
한반도와 가까운 산둥반도 일대서 군사작전을 수행하는데요.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취해진 조치라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규비>
<영상 : 로이터·CCTV7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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