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년치 건강검진결과 가져와 종합 분석
(사진=SK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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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SK(주) C&C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웰니스 건강관리 플랫폼 ‘킵웰’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앱을 다운로드한 후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하게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최대 10년치 사용자 건강검진 결과를 가져와 종합 분석해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자녀에 대해서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영유아 자녀 검진 결과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건강 기능 식품, 운동 콘텐츠를 추천해주며 심리 상담 등도 제공된다.
이기열 SK C&C 디지털플랫폼총괄은 “SK C&C가 보유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출시한 킵웰은 온 국민이 매일 방문하는 건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 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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