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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12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489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3만3777명)보다 8886명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1250명 △서울 1만9973명 △경남 8841명 △경북 7243명 △대구 6874명 △인천 6212명 △전남 5735명 △충남 5541명 △전북 5081명 △부산 4861명 △광주 4650명 △충북 4440명 △대전 4369명 △강원 3670명 △울산 3150명 △제주 1891명 △세종 1110명이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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