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는 서울 국제방송영상마켓 행사 특별 세션에서 IP, 지식재산권 확보는 제작사의 생존 기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IP는 제작사가 가진 채 방영권만 판매하려다 보니 신생 채널로 가게 됐고, 규모가 너무 작으면 안 될 것 같아 KT라는 거대 회사가 받쳐주는 ENA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에이스토리가 우영우 IP를 소유한 덕분에 웹툰을 5개국에 수출했고, 뮤지컬로도 개발하고 있다며 이런 것이 제작사 생존의 기반이 돼 더 좋은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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