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천609명 나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천238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1만265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7천769명이고,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4%다.
한편 대구시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으며 해당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용을 당부했다.
경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천371명이 새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포항 856명, 구미 852명, 경산 543명, 경주 364명, 안동 272명, 김천 244명, 칠곡 198명, 영천 152명, 상주 144명, 영주 143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3만3천39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4천770.3명을 기록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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