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천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7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6천878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3일 하루 동안에는 3천6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난달 23일 1만 명대까지 올랐다가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날 기저 질환이 있는 70대 1명과 80대 3명 등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36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4%이며, 일반병상 가동률은 41.2%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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