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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5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7월 25일 3만5853명 이후 42일(6주)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이자 월요일 기준(일요일 발생) 확진자로도 6주만에 최소다. 2022.9.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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