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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진화하는 'n번방'들…음란물 제작업체와 제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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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원 단체 '리셋' "진화하는 범죄 수법, 못 따라가는 경찰 수사"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박규리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등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조직화·기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도 경찰 수사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단체 '프로젝트 리셋(ReSET)'에 따르면 텔레그램 등에서의 성 착취물 제작·유통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