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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새 비대위 구성되면 스스로 거취 결정” 권성동, 8일 사퇴 의사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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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관서 기자회견 개최 예정

    세계일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비대위원장직 내정 관련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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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사퇴의 뜻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언론에 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권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당 중진 등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고 스스로도 새 비대위 출범 이후 거취를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오전에는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뒤를 이어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비대위원장직에 선출됐다.

    권 원내대표는 8일 정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하는 전국위원회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원내대표직을 그만두는 소회와 함께 향후 일정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졋다.

    정 비대위원장 내정자도 7일 기자들과 만나 권 원내대표 사퇴 관련해 “그렇게 보셔야 되는 것 아니냐. 이달 안에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가 물러날 경우 새 원내대표는 새 비대위가 공식출범한 뒤 당헌당규에 따라 비대위원장이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새 원내대표가 선출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차기 원내대표 하마평에는 4선 윤상현·김학용, 3선 김태호·김상훈·박대출·조해진 의원 등이 올라와 있다. 이중 윤상현, 김상훈 의원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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