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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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3319명이 추가돼 누적 143만5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 연속 3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이상 6명, 70대 2명, 60대 1명 등 9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38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8명, 70대 3명, 60대 4명, 50대 3명, 4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1986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5개(41%), 일반병상은 102개 중 35개(34.3%)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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