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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9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25명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대(1056명)보다 23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1205명)에 견줘 380명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는 진천 112명, 청주 107명, 음성 106명, 영동 94명, 제천 85명, 충주 75명, 증평 70명, 옥천 66명, 괴산 61명, 보은 33명, 단양 1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4만718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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