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44만 7511명
황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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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경남은 도내에서 2천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지역감염 2978명·해외입국 13명 등 모두 2991명이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93명, 김해 630명, 진주 412명, 양산 307명, 거제 186명, 통영 151명, 사천 94명, 거창 77, 밀양 60명, 창녕 50명, 함안 49명, 고성 38명, 함양 38명, 하동 30명, 합천 23명, 의령 22명, 남해 22명, 산청 9명이다.
병상 보유 현황은 227개 중 92개를 사용, 135개 병상이 남아 있어 가동률 59.5%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6%)이고, 환자 3명은 숨져 누적 사망률은 0.10%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 7511명(입원치료 92명, 재택치료 2만 6282명, 퇴원 141만 9707명, 사망 14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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