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붐비는 선별진료소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전날보다 다소 늘었다.
12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천232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322명, 춘천 256명, 강릉 149명, 홍천 69명, 속초 54명, 동해 48명, 삼척·철원 각 47명, 인제 37명, 태백 36명, 양구 30명, 횡성 29명, 영월 26명, 정선 24명, 평창 18명, 화천 17명, 양양 15명, 고성 9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258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24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0만2천82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천6명이다.
병상은 159개 중 5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5%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