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에서 오영수와 박해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예는 미국 HBO방송의 드라마 '석세션'(Succession)의 배우 매슈 맥퍼디언에 돌아갔다.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은 정호연도 에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넷플릭스 '오자크'의 줄리아 가너가 상을 거머줬다.
한편 이정재는 이날 에미 시상식의 유력 남우주연상 후보다. '오징어 게임'은 대상 격인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곧 해당 부문 수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왼쪽에서 세 번째)과 제작사 사이렌 픽처스의 김지연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배우 오영수(왼쪽), 정호연(왼쪽에서 두 번째), 이정재(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해수(오른쪽)와 함께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9.13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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