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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39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9만3667명, 해외유입은 31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19만3038명이 됐다. 2022.9.14/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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