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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1874명 증가한 2431만603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5만1874명(해외유입 34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9225명(해외 18명), 경기 1만3857명(해외 34명), 인천 3127명(해외 78명), 부산 2501명(해외 10명), 대구 2955명(해외 15명), 광주 1472명(해외 9명), 대전 1604명(해외 17명), 울산 937명(해외 2명), 세종 436명(해외 4명), 강원 1782명(해외 12명), 충북 1728명(해외 11명), 충남 2135명(해외 22명), 전북 1903명(해외 17명), 전남 1686명(해외 15명), 경북 3032명(해외 25명), 경남 3118명(해외 21명), 제주 350명(해외 12명), 검역 과정 26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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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3만명을 넘어섰다. 인구 10만명당 4만8803명이 확진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50명 발생해 누적 수는 33만28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540명)보다 190명 줄고 일주일전(8일 672명) 대비 322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2652명으로 전주 대비 2042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2293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2.24%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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