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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최고 8대 1··· 단기간 완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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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인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삼신6차’ 재건축아파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하며 단기간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은 상황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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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인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83세대 모집에 269명이 접수, 최고 7.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타입(14세대 모집, 109명 청약)에서 나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1순위 당해 지역 마감 결과가 성공적이라는 후문이다. 특히,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타입의 경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우수한 평면 설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인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84타입 분양가는 동, 호수에 따라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의 분양가와 견줘보면 1억원 정도 저렴하게 나왔다. 또 84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으로 침실과 욕실부터 팬트리와 드레스룸까지 설계해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다. 게다가 주방과 거실 일자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며 주방의 경우 ‘ㄷ’ 자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인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2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0월 4일부터 3일간 실시된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인 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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