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주 만에 최저를 기록한 19일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검사소가 평소에 비해 한산한 모습이다.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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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만 9407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 주 전인 지난 12일 대비 1만 7531명 감소한 수치다.
방대본은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9명 증가한 508명, 사망자는 어제보다 7명 감소한 39명이며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49명,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7명으로 집계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9118명, 해외유입 사례는 28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41만 3873명이다. 그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6만 4112명이다.
1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0만 8375명이고,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 388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 104개소다.
박재훈 기자(argos9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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