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평균 확진자 수 1436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300여명 줄어
선별진료소. 황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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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황진환 기자
25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56명 추가돼 닷새째 1천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지역에서 115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 62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80대 이상과 70대, 60대가 각각 8명씩으로 집계됐다. 30대 1명도 위중증으로 분류됐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가운데 2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6.1%를 보였다. 일반병상은 102개 가운데 2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2.5%였다.
부산지역은 지난 21일 이후 닷새째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평균 확진자 수도 1436명으로 일주일 전 7일 평균인 2746명보다 1300여명 줄어드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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