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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란 시위 내부 분열 격화…친정부시위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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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이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이란 내부가 분열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반 정부 시위가 이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에 반대하는 친정부 시위도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주말 밤(24일) 이란의 테헤란 거리 반정부 시위대가 점령한 거리에 불길이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