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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포토] '필로폰 투약 혐의' 돈 스파이크, 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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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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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와 사업가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돈 스파이크에게 '도망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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