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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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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멤버십 NFT 프로젝트’ 첫 타이틀 ‘붕어빵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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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은 ‘멤버십 NFT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컴투스의 클래식 게임 IP에 Web3의 가치가 부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NFT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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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첫번째 IP는 컴투스의 ‘붕어빵 타이쿤’이다. 이 게임은 붕어빵을 구워 판매하는 내용의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2001년 런칭 후 4개의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재치있는 설정과 경쾌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타이쿤의 디자인 에셋을 활용해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그림이나 디자인 등이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예술) NFT를 제작,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는 해당 NFT를 구매하면 향후 오픈하는 리빌 페이지(정보 제공 페이지)에서 보유한 붕어빵의 랭킹 및 희귀도를 확인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실물 굿즈, 컴투스 그룹의 각종 게임 쿠폰과 오프라인 프라이빗 홀더 행사 참여, 붕어빵 타이쿤 리메이크 게임 오픈 시 홀더만을 위한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NFT 상품은 이달 1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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