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on ZEMIT 사전예약 이미지.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제미터가 첫 퍼블리싱 게임인 ‘어비스 On ZEMIT’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제미터는 모바일 P2E(Play To Earn) 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어비스 On ZEMIT’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한 약 100여 개 국에서 진행되며, 이날부터 팬 페이지도 함께 오픈된다.

‘어비스 On ZEMIT’은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과 특유의 타격감을 살려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공략하는 실시간 보스 레이드, 던전, 경기장 등의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제미터(ZEMITER) 플랫폼을 통해 론칭되는 P2E 게임인 만큼, 플랫폼의 기축통화인 제밋(ZEMIT)과 게임토큰 아즈코(AOZ)가 게임 내에서 사용된다.

사전 예약과 더불어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NFT 프리세일도 총 3차례 진행된다. 프리세일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판매금 전액은 우크라이나 내 전쟁 피해 아동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손려 제미터 최고운영관리자는 “제미터의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을 통해 ‘어비스 On ZEMIT’을 즐겨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시온 기자 (zion03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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