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14일) 오후에 있는데요.
부정 채용의혹에 대해서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점수가 미달된 승무원 지원자 100여 명을 채용하도록 이스타항공 측에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권 인사 등이 이상직 전 의원에게 채용을 청탁한 정황도 검찰이 파악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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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채용의혹에 대해서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점수가 미달된 승무원 지원자 100여 명을 채용하도록 이스타항공 측에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권 인사 등이 이상직 전 의원에게 채용을 청탁한 정황도 검찰이 파악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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