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유행 감소세 (CG)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67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주 245명, 익산 122명, 군산 75명, 김제 60명, 정읍·남원 각 35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4를 기록했다.
도내 3차 백신 접종률은 72.19%, 병상 가동률은 12%를 나타냈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방역 수칙 준수가 절실하다"며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큰 소리로 대화를 삼가는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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