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무안=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157명이 발생했다.
2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56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과거 사망자 중 9명이 뒤늦게 코로나19 관련성이 파악됐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광주 북구 요양병원에서 15명이 추가 감염돼 해당 병원에서만 19명이 누적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5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2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목포 105명, 순천 79명, 여수 73명, 광양 52명 등이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전남의 요양 병원과 시설 11곳에서 총 14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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