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딩은 리뉴얼 출시된 '가구싶다' 앱(애플리케이션)의 마케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펀딩의 주요 내용은 연이율 6%의 전환사채다. 에브라임 인터내셔널은 최종 펀딩 달성률 100.4%를 기록하며 펀딩에 성공했다.
'가구싶다'는 원목 도마부터 8인용 테이블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구 구독 서비스다. 렌트나 장기 할부가 아닌 구독 서비스로, 계약금이나 위약금 없이 언제나 해지·교환이 가능하다.
에브라임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펀딩을 통해 신규 서비스 론칭에 대한 투자자들과 서포터들의 기대와 호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성장시켜 누구나 쉽게 가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구싶다' 홈페이지 화면/사진제공=에브라임 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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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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