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돈 고용정보원장(왼쪽에서 6번째)과 스리랑카 노동해외고용부 관계자들 |
▲ 한국고용정보원은 10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고용정보 시스템을 소개하고 운영기술을 전수했다. 정보원은 40분간 진행된 면담에서 베트남이 근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정보원을 방문한 스리랑카 노동해외고용부 마누샤 나나야카라 장관, 사비트리 파나보케 대사와 고용 서비스 전산망 구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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