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배달앱 '동백통' 포스터./제공=부산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시가 지난 1월 출시한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매출액 32억원, 가맹점 7600개, 앱 다운로드 21만 건 돌파 등 지속적인 성장세라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매채널을 중심으로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동백통을 출시했다.
소비자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 시 5% 추가 캐시백을 포함해 총 10% 캐시백을 제공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휴가철 등 시즌별 마케팅과 판촉행사로 사용자 혜택도 강화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동백통은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쇼핑 기능 강화와 다양한 소비자 할인 행사로 착한 소비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