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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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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어제 프놈펜 갈라만찬서 바이든·기시다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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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입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

연합뉴스

갈라만찬에서 만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프놈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2022.11.1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프놈펜=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미·일 정상과 짧은 환담을 나눴다.

캄보디아 전통 의상 차림의 윤 대통령은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 내 만찬장에 도착한 다음, 곧이어 입장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만나 인사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13일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지난 9월 말 유엔총회가 열린 미 뉴욕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한미 정상은 서로 근황을 묻고 기념 촬영을 했다. 원피스 차림의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어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도 반갑게 맞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아세안+3' 갈라만찬에서 만난 김건희 여사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프놈펜=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13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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