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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단독] '라임 몸통' 김봉현 도주 이틀 전까지 밀항 시도...실패로 국내 잠적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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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조 6천억 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 사건의 '몸통'으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자장치를 끊고 행방을 감춘 지도 벌써 엿새째입니다.

YTN 취재 결과, 김 전 회장이 도주 이틀 전에 밀항을 시도했던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밀항이 실패로 끝나면서 김 전 회장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수사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