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전시장내 최대규모 체험관 오픈
5개구역·12개체험 콘텐츠 선봬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모델들이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문을 연 양사 ZEM 부스를 홍보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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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에서 키즈 브랜드 ‘ZEM’(잼)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열리는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ZEM은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키즈 서비스다. 양사는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ZEM 부스를 마련했다. ‘스스로 몰입하는 ZEM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학습 콘텐츠 체험관의 문을 열고,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이♥ZEM’(아이러브잼)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살아있는 탐험·영어·동화 시리즈 ▷ZEM 앱·폰 ▷ZEM 플레이스 등을 중심으로 총 5개의 구역과 12개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IPTV 최다로 8만여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엄마들이 뽑은 유아·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선호도 1위로 IPTV 최초로 독점 무료 제공 중인 ‘튼튼영어’와 더불어 ▷누적 판매 8600만부의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 등 IPTV 최초로 독점 무료 제공 중인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이밖에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유아 전용 놀이펜 ‘잼펜’과 인터랙티브학습 서비스 ‘살아있는’ 시리즈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다. 아이의 연령별·수준별로 일일학습을 제공하는 ‘오늘의 학습’과 ‘AI로봇 알버트와 함께하는 코딩놀이’ 등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SK텔레콤은 ZEM앱, ZEM폰, ZEM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함께 ZEM FIVE(파이브) 포토존을 선보인다.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ZEM 앱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방문객들은 부모와 아이용 ZEM앱을 각각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또 ZEM앱 시연 공간 바로 옆에서 ZEM폰도 만져볼 수 있다. 올해 출시된 ZEM폰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5.3인치의 사이즈와 최고의 방수, 방진 등급, 강화유리 등 튼튼한 내구성으로 초등 입학 자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즈폰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에서 B tv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하고 우수한 ZEM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도 “유아교육전에 ZEM이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혜림 기자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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