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의 신작 '내이름은MT(중국 서비스명: 我叫MT)'가 중국 출시 하루만에 iOS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사전 신청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따.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룽투코리아는 최근 이 게임의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중국 내 뜨거운 호응과 함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내이름은MT(더리턴)'은 룽투코리아의 최대주주 룽투게임즈가 개발해 중국 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하루만에 iOS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출시된 게임들에 비해 매우 가파른 상승세이며, 특히 사전예약자 1000만명은 예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내 성과와 비견되며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 국내에서도 함께 흥행하는 사례가 많아 한국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국내 서비스는 룽투코리아가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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