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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27명이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천38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2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1천340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4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231명, 여수 194명, 목포 178명, 나주 107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사례는 34개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79명 발생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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