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22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연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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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메인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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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프리시즌을 오픈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알고 보면 테스트의 역사부터가 제법 깊은 게임이다. 다만 여태까지 테스트가 게임 내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시연에서는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 콘텐츠, 신규 트랙 월드 강남 스트리트 공개 등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만의 콘텐츠적 재미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드디어 본격 출발을 앞두고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어떤 모습일까? 지스타 2022 넥슨 부스에서 펼쳐진 시연을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크로스플랫폼 퀄리티와 게임 내 요소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직접 체험해봤다.
▲ 모드는 랭커나 자신의 최고 기록 고스트와 대결하며 기록을 경신하는 타임어택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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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스피드, 솔로·듀오·스쿼드로 구성되는 최대 8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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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서는 음성대화 여부나 자신이 설정한 스티커를 통한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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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 시야와 피격당한 상대, 맵이 한 화면에 들어오는데도 뚜렷하게 구분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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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PC로 구분돼 진행되는 이번 시연에서는 다양한 멀티플레이 및 싱글플레이 모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여기에 기존 맵의 그래픽 리메이크 외에도 강남을 배경에 둔 신규 맵 '월드 강남 스트리트'를 추가했다. 플레이를 진행하며 왜 이 신규맵을 핵심으로 소개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 이는 개선된 그래픽 엔진으로 사실적인 구성과 디자인으로 현장감을 더욱 살릴 수 있게 된 것을 어필하고자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실제 강남대로를 모티브로 삼은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맵의 구성이 촘촘했으며, 주변에 서있는 사람들로 생동감을 더했다.
▲ 속도감도 속도감이지만 난전에서 벌어지는 충돌도 꽤 박진감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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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터치패드 이식도 깔끔하게 됐기에 초반에는 조작이 낯설지만 금세 적응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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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에 맞춘 UI로 가시성을 확보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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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적인 커스터마이징이 주력 BM으로 예측되는 만큼, 확실히 그 종류가 풍부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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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뿐만 아니라 랩핑을 통한 색상 변경 등도 지원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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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커를 조합하거나 모양을 조절해 자신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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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조합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는 프리셋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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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장에서 친구·가족과 함께 승리의 맛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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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경험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덜어낼 것은 확실히 덜어냈다. 아이템의 수준과 과금액에 따라 플레이 경험이 달라지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커스텀 요소에 단순한 치장의 기능만 넣을 뿐 카트의 스펙은 카트의 등급에 따라 달라지도록 디자인했다. 이에 성능이 등급과 강화 단계에 따라서만 차등적으로 나누어지게 돼, 유저는 본인이 원하는 스펙을 추구하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트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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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은 조합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디자인도 가능하다. 이는 비단 차량 도색 변경에 그치지 않고, 제공되는 스티커의 디자인을 가져와 색상 편집 등의 세부 편집도 가능해지는 등 그 폭이 매우 넓다. 이렇게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성한 커스텀 요소는 프리셋으로도 저장할 수 있어, 기분이나 플레이 모드에 따른 전환도 자유롭다. 과거의 경험과 추억은 동일하게 가져오면서도 다양한 커스텀과 세팅으로 게임의 맛을 보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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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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