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요일 코로나19 확진자, 3주 연속 2천명대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월요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주 연속 2천명을 넘어섰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월요일인 전날 2천39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2주 전 월요일인 지난 7일과 1주일 전인 14일에도 2천231명과 2천611명이 확진됐다.
일요일에 1천명 아래(6일 586·13일 903·20일 871명)까지 줄었던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에 급증하는 양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53.8%인 77만7천247명이 확진됐다.
9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830명이 됐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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