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준비하는 선별진료소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5일 하루 2천98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157만9천98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4천593명과 22일 4천26명으로 이틀 연속 4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가 23일 3천252명, 24일 3천172명으로 떨어져 감소세를 보인다.
2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6명, 70대 8명, 60대 4명, 50대 4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 일반병상 가동률은 40%다.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2명이다. 사망자는 60대와 90대 각각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시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945명이며, 보건 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7천702명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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