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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천40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1천842명, 전남에서 1천560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 늘어 광주 누적 734명, 전남 77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7명, 전남 10명이다.
광주에서는 서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18명이 집단감염됐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 취약시설 50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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