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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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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G, 300억원 규모 첫 투자유치…사업다각화·인재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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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GFFG는 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FFG의 첫번째 투자유치로,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고 쿼드자산운용이 함께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올해 노티드와 호족반 미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12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론칭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GFFG는 이번 첫 투자 유치 성공을 기점으로 △복합문화 매장 출점 △신규브랜드 개발 △온라인 커머스 확대 △고객 경험 마케팅 전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무 환경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우수인력을 적극 채용해 사세 확장에 힘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GFFG는 성장 여정에 뜻을 함께할 인재 채용도 진행한다. 본사 정규직 및 전국 매장 정규직(홀, 주방, 바리스타, 파티쉐 등) 모집 부문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해외에서 한국의 문화 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한 만큼, 오프라인 기반의 F&B 산업 역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첫 번째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등 신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사세확장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미래를 개척하고 동반 성장할 동료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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