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등 연구·경영기획·사업개발 부문 강화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2022년 임원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서울CRO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생식의학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전략, 전산 등이다.
이번 임원 및 경력직원 공채 지원자는 오는 15일까지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본격 진출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백신치료제의 상업화 및 기술이전 준비 △mRNA(메신저 리보핵산), 저분자 합성신약, 디지털치료제 등 신규 사업을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이효정 기자 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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