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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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지난 5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의 활동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한 청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는 지난 6개월간 정부의 각종 청년 지원사업과 취업 관련 정보를 대학 및 지역 청년들에게 전달해 왔다. 서포터즈 맴버들은 카드뉴스 및 홍보영상 배포, 블로그 칼럼 포스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또한 진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서포터즈 맴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지난 6개월을 되돌아보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진 센터장은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부의 청년 지원 사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해준 서포터즈 덕분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이 게임, 푸드, 만화 등 각자의 전공 활동과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개설해 대학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청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2022년을 기점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명칭을 전환해 진행 프로그램의 폭과 수혜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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